1982년 6개 구단으로 출범한 한국프로야구(KBO) <br /> <br />1995년 사상 처음 관중 500만 명을 돌파했지만, 늘어난 관중만큼 경기장 안팎에서 안전사고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KBO는 'SAFE 캠페인'을 시행하고 유리병, 총량 1L 초과 PET 및 알루미늄 캔 용기에 담긴 주류·음료 반입을 제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본래 목적인 안전사고 예방보다 일회용품 사용 증가라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. <br /> <br />KBO는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사회현상에 동참하고자 2023년 4월 '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 협약'을 맺어 야구장 내 안전한 관람을 위해 2015년부터 금지된 캔 음료 반입이 작년부터 허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일회용품 사용금지에 대한 계도 기간이 종료된 KBO리그는 오늘(23일) 개막경기를 치르고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#좋은나쁜이상한늬우스 #YTN #야구개막 #KBO #류현진 #개막전 #프로야구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문지환 (moonjh01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32312591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